갤럭시 제노바 mensa 게이밍 마우스

갤럭시 밴드 더 달콤한 콘서트에 가서 받은 선물이죠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유명한 갤럭시에서 론칭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제노바에서 만든 게이밍 마우스

[XANOVA - MENSA]

비대칭 입니다.

다나와 최저가 2만 원대 보급형 마우스

센서는 PMW3325를 사용하며 케이블 포함 무게는 126g

최대 5000 DPI, 2천만 회의 내구성을 지닌 OMRON 스위치

폴링레이트 1000Hz 그리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크기는 115*68*38mm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작은 편이죠

그 상위 버전인

MENSA PRO는 6만 원대입니다.

센서를 PMW3389을 사용하여 최대 16000 DPI까지 가능합니다.

5천만 회의 내구성을 지닌 OMRON 스위치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표면 코팅이 다를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PRO는 현재 다루지 않으니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다시 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사용설명서와 마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미끌림 방지 범폰이 3개가 달려 있습니다.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로 USB는 금 도금으로 되어있습니다.

노이즈 필터는 따로 없고요.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마음에 드네요.

키는 총 6개가 있습니다.

(좌측, 우측, 휠, 전면, 후면, DPI)

마우스를 본체에 연결하면

요런식으로 LED가 나옵니다.

촬영을 잘못해서 후면쪽 LED는 잘 안보이네요.

여기도 LED가 나옵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f9~f10)인데 그립감도 좋고 사용하기 너무 편하네요.

기존에 쓰던 앱코 A660은 박스안에 잘 보관해야겠어요.

역시 대칭보단 비대칭이 사용할때 느낌은 더 좋은것 같아요.

이제 마우스가 고장 나지 않는 한 따로 구매할 일은 없겠어요.